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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 소식지인 쎄라비 2012-3호가 발행되었다. 2012학년도 우리 학과 학생회 편집부장(안효선)을 중심으로 모든 편집부원들이 회의를 하고, 역할을 나누어, 인터뷰와 취재 및 기사 작성과 편집을 하는 데 밤샘 작업을 마다않고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결과이다.
이번 호에는 2학기에 학과에서 있었던 일들을 전하는 내용이 많이 실렸다. 1면에는 [점점 더 SMART해지는 건양 중특, UMD 구축 사업 실시], [It"s 건양 중특 Style ♬♬ : 대학교육 역량강화 프로젝트], [주물럭주물럭, 즐거운 도예시간], [장애인식 개선 특강, ‘가슴으로 낳은 내 딸’], [‘학부모상담은 이렇게!’, 특강 개최]라는 기사가 실렸다. 2면에는 하계방학과 2학기 학과 활동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거슬러] 코너로 기획되었는데, [특수교육의 확대! 생각의 전환, 다문화가정으로], [나의 특별한 방학 이야기], [세 번의 피구 경기, 그리고 아쉬웠던 축구 경기], [여름 방학교실과 함께 한 알찬 하계방학!], [현장견학, 도예공방을 다녀와서], [안녕, B형 간염!]이 실렸다. 3면과 4면은 재학생들의 전공 관련 지식과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는데, 3면의 [정다운 이야기] 코너에는 [서울에서 장애인 복지와 교육을 둘러보자!!(강남구 편)], [자연이 살아 숨쉬는 서울의 중심, 남산 길 걷기 대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복지관의 그들을 만나다], [함께 해봐요! 가로세로 낱말 퀴즈]가 실렸고, 4면 [읽어볼까요?] 코너에는 [들리지 않아도 연주할 수 있다!! 이블린 글레니], [‘장애우’가 아~니무니다~],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었던 학술제], [십자말풀이 답], [편집후기]가 실렸다.
참고로, 2006년 3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 학기에 2회씩 A4 사이즈 8면 내외로 발행되어 온 우리 학과 소식지인 쎄라비는 지난 호(2012-2호, 2012. 6. 11 발행)부터 B4(타블로이드) 4면으로 편집하여 발행되고 있으며, 매 학기에 1회씩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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