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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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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 질문합니다.
작성자 질문 등록일 2014-09-23 조회 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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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나 itq도 커리큘럼으로 인증을 달성할수 있나요? 아님 따로 학원등으로 해야하나요? 2차 평가 때 현금은 얼마나 필요하죠? 지참서류 학생부나 자소서에 원본 사본이 있던데 구별없이 필요개수만큼 뽑으면 되나요? 서류에따라 접수처가 다르게 나와있던데 필요한건 당일에 현장에서 다 안내받나요? 제출서류를 봐도 세세한 작성법을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세세한 작성법있나요?(ex-고등학생은 경력 칸을 비운다 등?) 면접은 어떤 유형이며 어떻게 대비하면 좋은가요? 일반 대학 면접처럼하면 되나요? 군인처럼 목소리 크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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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질문합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4-09-23 조회 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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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권도, ITQ는 수업만 잘 들으면 된단다. 2. 2차 응시비용은 7만원이란다. 3. 본 Q&A에 예시해 놓은 것처럼 원본,사본을 준비하면 된단다. 당일에 한 군데에서 다 받으니 등록할 때 현장에서 안내해 주는 데로 제출하면 된단다. 4. 제출 서류에 작성방법이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연락주거라. 그냥 객관적 사실을 거짓없이 그대로 쓰면 된단다. 크게 부담 갖지 말거라. 5. 군사학과 면접의 목적은 이 학생이 건전한 몸과 마음을 갖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란다. 가. 건강한 몸을 보기 위해서 신체검사를 병행하고, 면접하면서 서 있는 동작이나 자세를 보고 글씨가 써 있는 간판을 보고 목소리도 크게 내어서 읽어 보라고 시키는 등등 ~~~ 나. 건전한 마음과 정신을 가졌는지를 위해서 심리검사도 하고, 질문도 한단다. 특히 건전한 국가관이나 안보관을 갖고 있는 것을 보기에 예를 들어서 간혹 미국이 우리의 적이라는 등의 일부 종복주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만 아니라면 면접에 대해서도 크게 우려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만약 대답하기 어려운 시사정치적 질문이 나오면 정직하게 모른다고 하면 된단다. 실제 고등학생이 아는 수준에서 물어보기에 그렇게 어려운 질문도 하지는 않는단다. 다. 면접관들이 볼 때 이 학생이 과연 장교로서의 자질을 갖고 있는지를 보니까 바른 태도, 바른 언어,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겠지. 학교에 오면 그 전에 선배들도 만나고 하면서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또 질문 있으면 연락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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