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안경신문 : 건양대, 일본 신지세키 교수 초청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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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2-23 | 조회 | 6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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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일본 신지세키 교수 초청특강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재민)가 지난 4일 대학 명곡홀에서 일본 기쿠치 안경 전문학교 학장인 Shinji Seki(신지세키) 교수를 초청, 특강 및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신지세키 교수의 특강은 건양대 안경광학과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옵토메트리 제도에 대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현실’과 ‘한국과 일본의 안경사 제도에 대한 소개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가 실시됐다. 신지세키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세계 옵토메트리협회(WCO)가 정의한 옵토메트리의 의미부터 4단계까지의 수준에 대해 국가별 시행 현황을 소개했다. 신지세키 교수는 특히 영어권 국가 위주로 발달한 옵토메트리를 비영어권인 한국과 일 본이 그대로 답습하는 것보다 나라별로 특성에 맞게 발전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글로벌 옵토메트리에서 외톨이가 되지 않아야하므로 국제교류에 적극적으로 동 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의 한 관계자는 “특강 전 건양대병원 안과와 학과 실습실을 둘러본 신지세키 교수는 건양대의 안과실습과 실습실 구성, 실습체계에 대해 부러움을 표시했 다”며 “건양대학교의 수준은 아시아 최고의 수준에 해당한다고 말한 신지세키 교수 는 적극적인 옵토메트리 분야의 개척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건양대는 앞으로 키쿠치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옵토메트리 전반에 대한 학문 적 수준과 실무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민 안보건에 봉사할 수 있는 안경사를 양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09. 12.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