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6회 학술제 & 2017 홈커밍데이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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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작업치료학과 | 등록일 | 2017-09-26 | 조회 | 5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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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교수님참여.jpg 동문회후원.jpg 선배특강.jpg 논문발표.jpg 논문발표2.jpg 임상실습발표(국내).jpg 홈커밍인사.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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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제16회 학술제를 진행했습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2002년부터 매해 학술제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제 16회 학술제에서는 ‘새로운 청춘, 노인작업치료료’를 주제로 오후 1시에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간호대학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과장 유두한 교수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과학대학 정명현 학장님께서 참여해 주셔서 격려사를 해 주셨습니다. 이어 김동민 학생회장은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학과 학술제 개회식을 알렸습니다. 또한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동문회에서 함께 참석하여 학과 학술제를 지원해 주시고, 동문 출신 교수 및 임상가들의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광주여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최성열 교수님(03학번)은 동문회를 대표로 모든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20주년을 향해 달려가자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배 특강으로 광주여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한상우 교수님(01학번)이 노인-되기(becoming)이라는 주제로 고령사회 노인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작업치료사의 역할, 노인체험 등을 내용으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또한 중간 시간마다 4학년을 중심으로 졸업논문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우수병원과 해외실습을 대상으로 실습현황 및 실습보고회를 통해 재학생들과 함께 현 실습기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학술제는 노인되기 체험, 논문발표, 실습보고회를 통해 노인작업치료에 대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 18시부터는 관저동 하늘정원장작구이에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함께 모두 모여 함께 인사하고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약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재학생들의 기념 공연과 함께 동문 선배들의 소개를 통해 작업치료에 대한 뜻 깊은 교류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20주년을 기약하며 이날 행사들은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 끝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수고해 주신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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