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절주동아리, 보건복지부장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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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10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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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병원경영학과 절주동아리 보건복지부장관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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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절주동아리, 보건복지부장관상 건전한 음주문화 지역사회 전파 공로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병원관리학과의 절주동아리(회장 육아연)가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주최한 2015년도 전국 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94개 대학의 절주관련 동아리가 참여해 지난 1년간 활동과 실적을 평가했는데 건양대 절주동아리는 사업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건양대 절주동아리는 지난 2008년 신설되어 8년째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건양대의 학업분위기 조성 정책과도 맞물려 대학 전 지역이 금주구역으로 선포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지역사회 기관과 ‘평생패밀리’를 체결하여 알코올 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교내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절주운동을 펼치는 등 절주문화 확산에 선두적인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대전·충청지역 대학의 절주동아리와 연합해 청주시 번화가를 중심으로 절주 캠페인을 시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동아리 지도를 맡고 있는 김광환 교수는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부분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음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건양대 절주동아리는 인터넷 카페 운영을 비롯해 대전역, 군부대 등을 방문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절주동아리 부회장 김다은 학생(2학년), 회장 육아연 학생(3학년), 김광환 지도교수, 이화원 학생(1학년)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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