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김철태 교수,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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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11-11 | 조회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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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응급구조학과 김철태 교수,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응급구조학과(학과장 박정희) 김철태 교수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철태 교수는 평소 대전소방 구급대원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원들을 대상으로 해부학 실습지도 업무를 진행해 참혹한 현장에서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면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노출되는 것을 미연에 예방하는 등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향상 및 업무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됐다. 김철태 교수는 “나 또한 1급 응급구조사로, 구급대원들은 매일 응급의료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이 조금 더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인성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현장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한 전문 응급의료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전국 응급구조학과 중 유일하게 자대병원인 건양대학교병원(상급종합병원)에서 세분화된 전공과별로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심장협회(AHA) BLS,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 KALS, KBLS, 국제응급구조사협회(NAEMT) 병원 전 외상소생술(PHTLS) 전문 교육기관으로 병원 전 전문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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