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가톨릭관동대, 11일 업무협약 맺고 상호교류 및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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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11-12 | 조회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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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건양대와 관동대 업무협약 기념사진. 가운데 협약서를 든 김용하 건양대 총장(왼쪽)과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 1.jpg
11일 열린 건양대와 관동대 업무협약 기념사진. 가운데 협약서를 든 김용하 건양대 총장(왼쪽)과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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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가톨릭관동대, 11일 업무협약 맺고 상호교류 및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추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가 11일 오후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교육과정 및 공동학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와 글로컬대학 사업 등 정보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건양대 김용하 총장과 최임수 부총장, 배석환 교무처장, 유두한 기획처장, 천승철 입학처장, 이걸재 대외협력처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과 가톨릭관동대는 김용승 총장, 김규한 교학부총장, 임재환 기획처장, 이웅균 산학연구처장, 김호석 학생취업처장, 이이표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학술, 정보, 교육 시설 및 인력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 사업에 대한 공동참여와 지원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대학 간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운영 활성화 ▲학점교류 및 상호 학점인정, 공동학위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된 건양대가 추진하는 글로컬사업과 관련해 가톨릭관동대와 학과간 교류, 상호 정보 공유,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력함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건양대와 가톨릭관동대는 둘 다 의대를 보유하고 있는 등 비슷한 점이 많은 대학으로 오늘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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