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제6회 전국고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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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08-09 | 조회 | 1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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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는 지난 3일 충남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2018년 “제6회 Dreams Come True” 전국고교(비즈쿨, 일반고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고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건양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건양대 LINC+사업단이 주관하며 올해는 비즈쿨고교, 일반고교를 포함해 전국 94개 팀이 경진대회 예선에 응시했다.
이중 11개 고등학교 20개 팀 약 30명의 학생이 본선에 올라 ‘RFID 칩을 삽입하여 식별가능한 일회용 주사기(아이디어명:Life on)’을 발표한 김재현 학생(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이 대상을, ‘반으로 나누어 사용가능한 다용도통(아이디어명:TWO통)을 발표한 전나경 학생(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최종적으로 11개의 창업 아이템이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총 740만원의 상금과 특전이 주어졌고,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상위 두 팀은 각각 150만원, 1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건양대 송영진 창업지원단장은 “전국단위로 진행한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전년도보다 참여폭이 크게 상승했다. 앞으로도 경진대회의 취지에 맞게 고교 창업자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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